잠실맛집1 스테이크와 패밀리 레스토랑, 그 어디쯤 그 날은 어린이 날이었다. 우리집 공주님이 하루를 온전히 대접받는 날이 온 것이다. 행사 전날,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어봤다. 답은 아주 신속 정확하게 나왔다.'그릇 소리 나는 곳, 노란 불이 있는 곳 그리고 스테이크'얼마 전, 인스타그램에서 저장해 둔 스테이크 매장이 생각 났다. 약식 컨펌을 진행한 후 다음 날(어린이날 당일) 우리는 그곳으로 향했다.장소는 잠실점네이버 예약을 통해 해피아워 (~16:00) 타임을 예약했다. 주차시간 고려해 조금 이르게 출발했다. 아니나다를까, 발렛 주차가 이미 만차였다. 발렛 요원과 대화 도중 바로 앞 자리가 나서 순조롭게 입장했다.매장 분위기는 적당한 미국식 스테이크 매장 느낌이 났다. 매우 신중하게 주문을 완료했다.L-Bone 스테이크+그린 스피니치+들기름 숙성.. 2025. 5. 9. 이전 1 다음